팜한농, 농촌 잡초 방제서비스 제공


○ … 팜한농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일손부족 문제가 심각한 농촌을 찾아 잡초 방제서비스를 제공한다.



팜한농은 고령농민·여성농민 등 약 200명을 추천받아 6월까지 자사 제품인 제초제 <테라도골드> 처리작업을 대행한다고 밝혔다. 방제면적은 약 210㏊(63만5250평)로 예상된다.



<테라도골드>는 잡초의 엽록소 생성을 억제하고 세포 파괴작용으로 잡초를 방제하는 비선택성 제초제로, 쇠뜨기·깨풀·쇠비름 등 방제가 어려운 잡초에도 효과가 좋다.



이번 잡초 방제서비스의 대상 농민은 지역농협과 마을이장의 추천으로 선정했다. 팜한농은 잡초 방제서비스와 함께 비선택성 제초제의 안전한 사용방법도 농민들에게 안내할 계획이다.



팜한농 관계자는 “고령농민과 여성농민을 돕고자 이번 서비스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하 내용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