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생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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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농사, 물 관리 방식 따라 탄소배출 14% 차이
Author
익명
Date
2021-02-25
Views
132
벼농사 물 관리 방식이 휴경기 토양에서 뿜어져 나오는 온실가스 배출량에 영향을 준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상시 담수 실시 여부에 따라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14%나 차이가 나는 등 지구온난화지수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 결과에 따르면 휴경기 중 논에서 뿜어져 나오는 온실가스 배출량의 77%는 이산화탄소 배출 등 토양탄소 소실에 의한 것으로 조사됐다.
다음으로 배출량의 22~23%는 아산화질소 배출이 차지했다. 메탄은 1% 미만으로 휴경기에는 배출량이 상대적으로 매우 낮았다. 그리고 벼 재배 중 상시담수를 실시한 처리구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다소 많았으나 전체적인 배출 특성은 비슷하였다.
다음으로 배출량의 22~23%는 아산화질소 배출이 차지했다. 메탄은 1% 미만으로 휴경기에는 배출량이 상대적으로 매우 낮았다. 그리고 벼 재배 중 상시담수를 실시한 처리구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다소 많았으나 전체적인 배출 특성은 비슷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