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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 경제 활성화·일자리 창출 ‘방점’…농어업인 삶의 질 높인다
Author
admicals
Date
2025-03-31
Views
33
정부가 ‘농어촌의 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을 중심에 둔 ‘제5차 농어업인 삶의 질 향상 및 농어촌 지역개발 기본계획(2025~2029)’을 내놨다. 이번 제5차 기본계획은 그간 4차례의 기본계획과 달리 ‘농어촌에 특화된 성장전략 마련’을 최우선 전략으로 재편했다는 설명이다.
지난 20년간 4차례 기본계획의 목표는 ‘도·농간 삶의 질 격차 완화’였다. 보건·의료, 교육·문화 등 각 분야별 부족한 인프라가 구축되면 도·농간 삶의 격차가 해소돼 농어촌에 사람이 돌아올 것으로 기대한 것. 하지만, 농어촌지역 일자리 부족 등에 따라 청년들의 도시 쏠림 현상이 심화되고, 공공 및 생활서비스 부족 등은 개선되지 못했다는 평가가 나왔다.
이러한 점을 감안해 이번 5차 기본계획에는 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 ②농어촌 주거여건 개선 및 생활인구 확대 ③공공·생활서비스 사각지대 최소화 등 3대 추진전략에 따라 12대 주요 과제, 총 180개 세부과제가 담겼다.
정부는 이를 통해 농어촌지역 기업 수를 오는 2029년까지 189만개로 연평균 5%씩 확대하고, 농어촌 생활 인구를 연평균 3%씩 늘리겠다는 목표다.
(관련기사 바로가기)
지난 20년간 4차례 기본계획의 목표는 ‘도·농간 삶의 질 격차 완화’였다. 보건·의료, 교육·문화 등 각 분야별 부족한 인프라가 구축되면 도·농간 삶의 격차가 해소돼 농어촌에 사람이 돌아올 것으로 기대한 것. 하지만, 농어촌지역 일자리 부족 등에 따라 청년들의 도시 쏠림 현상이 심화되고, 공공 및 생활서비스 부족 등은 개선되지 못했다는 평가가 나왔다.
이러한 점을 감안해 이번 5차 기본계획에는 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 ②농어촌 주거여건 개선 및 생활인구 확대 ③공공·생활서비스 사각지대 최소화 등 3대 추진전략에 따라 12대 주요 과제, 총 180개 세부과제가 담겼다.
정부는 이를 통해 농어촌지역 기업 수를 오는 2029년까지 189만개로 연평균 5%씩 확대하고, 농어촌 생활 인구를 연평균 3%씩 늘리겠다는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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