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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뻘밭’ 된 고추 비닐하우스…폭우피해 복구 ‘막막’
Author
admicals
Date
2024-10-02
Views
240
9월 21일 시간당 93㎜의 폭우 급습으로 시기적으로 치명적 침수피해를 입은 경남 진주시 금산면 고추재배 비닐하우스가 아직도 ‘뻘밭’이라 복구작업이 막막하다. 진흙에 뒤덮여 바이러스에 감염된 고춧대를 뽑아내야 마땅하지만, 새 모종 확보가 어려워 진퇴양난의 ‘늪’에 빠졌다.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강복원 진주원협 조합장(농협중앙회 이사), 신정호 진주금산농협 조합장 등과 함께 지난달 27일 찾은 진주시 금산면 강선옥(69) 씨의 고추재배 비닐하우스 침수피해 현장은 ‘조속한 피해복구’를 입에 담을 수 없는 지경이었다. 비닐하우스 내부의 땅이 아직도 뻘밭처럼 질어서 할 수 있는 피해복구작업이 거의 없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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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 농협중앙회장, 강복원 진주원협 조합장(농협중앙회 이사), 신정호 진주금산농협 조합장 등과 함께 지난달 27일 찾은 진주시 금산면 강선옥(69) 씨의 고추재배 비닐하우스 침수피해 현장은 ‘조속한 피해복구’를 입에 담을 수 없는 지경이었다. 비닐하우스 내부의 땅이 아직도 뻘밭처럼 질어서 할 수 있는 피해복구작업이 거의 없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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