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품목별 농업수입안정보험을 확대해 농산물 가격하락 등 경영위험을 관리하는 것을 포함해 농업인들의 소득·경영 안전망 구축을 위한 종합대책을 내놓았다.

농림축산식품부가 9월 27일 개최된 민당정협의회를 통해 ‘한국형 농업인 소득·경영 안전 구축 방안’을 발표했다. 공익직불제를 확대해 농업인의 기초 소득안전망으로 제공하고, 정책보험을 확대해 자연재해 및 경영위험을 관리하는 것이 골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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