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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축산포럼] “주요 먹거리 축산물, 식량안보 정책서는 소외”
Author
admicals
Date
2023-11-02
Views
214
이미 20년 전 국민 최대 먹거리가 됐고 이후 소비력이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는 축산물이 정작 정부의 주요 식량 안보 정책에선 소외됐다는 지적이 제기되며 이에 대한 정부의 인식 전환과 구체적인 실행 계획이 나와야 한다고 축산업계가 요구했다.
10월 31일 국회 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선 국회 홍문표(국민의힘, 홍성·예산)·안호영(더불어민주당, 완주·진안·무주·장수)·위성곤(더불어민주당, 서귀포)·정희용(국민의힘, 고령·성주·칠곡) 의원이 공동 주최하고 한국농어민신문·축산관련단체협의회·한국후계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가 공동 주관한 가운데 ‘FTA 20년, 축산업 나아갈 길을 묻다’를 주제로 ‘2023 축산포럼’이 개최됐다.
이 자리에선 축산물이 국민 주식으로 발돋움해 온 반면 FTA가 확대돼 온 지난 20여년 동안 축산물을 생산하는 축산농가는 사면초가에 놓였다는 역설적인 상황 설명과 함께 정부의 구체적인 실행 계획이 필요하다는 주문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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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31일 국회 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선 국회 홍문표(국민의힘, 홍성·예산)·안호영(더불어민주당, 완주·진안·무주·장수)·위성곤(더불어민주당, 서귀포)·정희용(국민의힘, 고령·성주·칠곡) 의원이 공동 주최하고 한국농어민신문·축산관련단체협의회·한국후계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가 공동 주관한 가운데 ‘FTA 20년, 축산업 나아갈 길을 묻다’를 주제로 ‘2023 축산포럼’이 개최됐다.
이 자리에선 축산물이 국민 주식으로 발돋움해 온 반면 FTA가 확대돼 온 지난 20여년 동안 축산물을 생산하는 축산농가는 사면초가에 놓였다는 역설적인 상황 설명과 함께 정부의 구체적인 실행 계획이 필요하다는 주문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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