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생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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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ormation Center for Agriculture and Life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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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바이오 산업, 2030년까지 12조원 규모로 키운다
Author
익명
Date
2020-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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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
정부가 종자산업과 대체식품, 생명소재 등 5대 그린바이오 유망산업의 시장과 고용 규모를 2030년까지 2배 이상 키운다는 계획을 내놨다.
농림축산식품부와 기획재정부, 산업통상자원부 등 10개 부처는 2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3차 혁신성장전략회의에서 ‘그린바이오 융합형 신산업 육성 방안’을 확정·발표했다.
정부가 선정한 유망 그린바이오 산업은 마이크로바이옴(미생물), 대체식품·메디푸드, 종자, 동물용 의약품, 기타 생명소재(곤충·해양·산림) 등 5개다. 정부는 유전체 분석기술(마이크로바이옴)과 기능성신소재(대체식품), 유전자가위 및 디지털육종(종자산업), 식물백신(동물용 의약품), 생물 유래 소재(생명소재)를 각 부문의 핵심 육성 기술로 꼽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