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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 75주년…벼 ‘품종 독립’ 선언

Author
익명
Date
2020-08-14
Views
123

올초 농촌진흥청은 국산 벼 품종의 완전 독립 추진을 선언했다.


광복 75주년을 맞아 국내에서 육성한 고품질 벼 품종을 대대적으로 보급해 <추청(아키바레)> <고시히카리> 등 외래 품종에 의존하지 않아도 되는 진정한 쌀의 독립을 이루겠다는 취지에서다.


2019년 기준 외래 품종 재배면적은 6만5974㏊로 전체 벼 재배면적의 9%를 차지한다. 2010년 <추청>과 <고시히카리> 등의 재배면적이 12만1060㏊(13.5%)였던 것을 고려하면 절반 가까이 줄어든 셈이지만 여전히 적지 않은 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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