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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축산물 반입 급증···아프리카돼지열병 ‘위험경보’
Author
icals
Date
2019-02-14
Views
220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 예방을 위한 정부의 검역 및 단속 강화에도 돼지고기·소시지 등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국에서 들어오는 불법 축산물 반입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현권 더불어민주당(비례)의원에 따르면 농림축산식품부의 ‘최근 5년간 국가·품목별 불합격 휴대 축산물 반입 적발 실적’을 분석한 결과, 우리와 가까운 중국·러시아·몽골을 포함해 24개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국으로부터 휴대 반입된 돈육·소시지 등 아프리카돼지열병 전파 위험 축산물의 불합격 실적이 크게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2014년 2만3377건·3만3300kg이었던 휴대 반입 축산물의 불합격 실적이 2017년에는 2만9954건·4만6043kg으로 증가했고, 특히 중국의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으로 정부가 검역 및 불법 축산물 반입에 대한 단속을 강화한 지난해에는 4만4650건·6만5353kg으로 급격하게 증가했다. 지난해 불법 휴대 축산물 전체 단속실적은 70여개국 11만7915건·182톤 이었다.
( 이하 내용 링크 참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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