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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맛 없는’ 정부양곡…등급별 가격 차별화로 해법 찾아야

Author
icals1
Date
2020-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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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

올해부터 수확기 쌀 공급 초과가 예상될 경우 정부가 선제적 격리에 나서는 쌀 자동시장격리제가 도입된다. 이미 문제를 안고 있는 정부양곡 관리에 어려운 과제가 추가되는 셈이다. 전국적으로 4000여개에 이르는 정부양곡 보관창고는 노후화가 심각하고 활용률이 낮아 우려를 낳고 있다. 정부가 공공비축·의무수입 등으로 사들여 관리하는 쌀도 품질문제로 수요자들의 불만을 사는 일이 잦다.


농식품신유통연구원은 이같은 내용을 검토한 ‘정부양곡 관리체계 개선방안 연구’ 보고서를 최근 농림축산식품부에 제출했다. 보고서는 정부양곡의 보관창고 구조조정과 판매가격 차별화 등이 필요하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하 내용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