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생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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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ormation Center for Agriculture and Life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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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료에 비타민C 섞으면 달걀 껍데기 ‘단단’
Author
icals1
Date
2020-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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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
농촌진흥청이 산란계농가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달걀 껍데기 강화 기술을 개발했다.
농진청은 파각란(껍데기에 금이 간 달걀)문제를 해결하고자 비타민C 와 복합유기산제 급여에 따른 달걀 껍데기 강도 변화를 연구했다고 최근 밝혔다.
선별과정에서 걸러진 파각란은 대부분 액란으로 저렴하게 판매돼 농가에 경제적인 손실을 입힌다.
연구 결과 약 45주령 이후의 산란계에 사료 1㎏당 비타민 500㎎을 섞어 먹이로 공급할 경우 사료만 급여했을 때보다 껍데기 강도가 2.3% 높은 달걀이 생산됐다. 또 복합유기산제 10g을 섞어 먹였을 땐 5.7% 정도 더 단단해졌다.
(이하 내용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