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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 타작물 단지화 현장을 가다] 규모화·기계화·기술력으로 무장···논콩 재배 중심에 서다<1>김제 죽산콩영농조합법인

Author
icals1
Date
2019-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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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

올해 ‘논 타작물 재배실적’ 전국 1위는 전북도다. 전북이 1위를 차지하는 데 일등공신은 김제다. 그 중에서도 죽산면의 죽산콩영농조합법인(대표 한은성)의 공로가 제일 크다. 이는 숫자가 증명한다. 올해 전북이 달성한 타작물 재배면적 7800ha 중 김제시 면적이 3100ha에 달하고, 그 중 죽산면에만 1800여 ha가 몰려있다.


죽산면에서 논콩 재배가 시작된 것은 2011년부터. 당시에도 ‘논소득기반다양화사업‘이라는 명칭으로 쌀 생산조정제가 추진됐었다. 경작지의 97%가 논으로, 밭이 3% 밖에 안되는 죽산면에서 논에 벼 대신 콩 재배를 시도한다는 것은 획기적인 일이었다.


 


(이하 내용 링크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