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생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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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ormation Center for Agriculture and Life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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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5년엔 배양육이 진짜 고기 대체…국내 대응책 필요”
Author
icals1
Date
2019-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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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
배양육이 전통 육류를 대체할 식품으로 떠오르면서 국내 축산업계가 대응책 마련에 나서야 한다는 전문가 의견이 제시됐다. 배양육은 살아 있는 동물의 줄기세포를 배양해 만든 인조고기로, 일명 ‘실험실 고기’라고 불린다.
최근 ‘지속가능한 축산업을 위한 정책적 제안 및 발전방향’을 주제로 충남대학교에서 열린 ‘2019 미래축산포럼 정책토론회’에서 이학교 전북대학교 동물생명공학과 교수는 “축산업이 지속가능하기 힘들 수 있다”며 원인 중 하나로 배양육을 지목했다. 이 교수는 그 근거로 미국 싱크탱크인 ‘리싱크엑스(RethinkX)’가 발표한 보고서를 들었다. 보고서는 배양육 대중화로 2035년엔 쇠고기와 유제품 수요가 기존보다 80~90% 줄어들 것으로 예상했다.
(이하 내용 링크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