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생명뉴스

iCALS

Information Center for Agriculture and Life Sciences

농업생명과학정보원은 광범위한 농업생명과학분야의 국내외 전문연구정보를 체계적으로 수집, 분석, 가공하여 DB로 구축하고 있고,

대량 생산되는 연구실적들을 정보화하여 온라인으로 유통시킴으로 연구자들이 효율적으로 관련 정보를 얻도록 돕고 있습니다.

귀리 포함 물질 ‘아베난쓰라마이드’ 치매 예방에 효과

Author
icals1
Date
2019-12-08
Views
276

귀리에 포함돼 있는 ‘아베난쓰라마이드(Avenanthramide)’ 물질이 알츠하이머 치매 예방과 치료에 효과적인 것으로 확인됐다.


농촌진흥청은 지난 5일, 전남대 의대 연구팀과 함께 동물실험을 통해 귀리에만 있는 독자적인 성분이 치매 예방과 치료에 효과가 있다는 것을 밝혔다고 설명했다.



농진청에 따르면 ‘아베난쓰라마이드’는 현재까지 보고된 곡물 중에는 귀리에만 있는 물질이다. 전 세계 치매환자의 60~70%는 알츠하이머성 치매로 추산되며, 뇌에 쌓인 독성 단백질 베타아밀로이드(β-amyloid)로 인해 신경세포가 손상돼 기억형성을 방해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하 내용 링크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