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생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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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ormation Center for Agriculture and Life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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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장려금’만으론 지방소멸 못 막아
Author
icals1
Date
2019-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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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
지역소멸을 막고자 지방자치단체가 경쟁적으로 펼치는 ‘출산장려금’사업이 효과를 못 내고 있어 이를 개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최근 한국고용정보원이 대통령 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에 제출한 ‘한국의 지방소멸위험지수 2019’에 따르면 전국 228개 시·군·구 중 소멸위험지역이 97곳(42.5%)에 달했다. 1년 새 8곳이 늘었다. 지방소멸위험지수는 지역의 20~39세 여성인구를 65세 이상 인구로 나눠 산출한다. 지수가 0.5 미만이면 소멸위험지역으로 본다.
농촌지역 상황이 특히 나빴다. 소멸위험이 가장 큰 곳은 경북 군위와 의성(각각 0.143)이었고, 이어 전남 고흥(0.148), 경남 합천(0.159), 경북 청송과 경남 남해(각각 0.166) 순이었다.
(이하 내용 링크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