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생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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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ormation Center for Agriculture and Life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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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우렁이 생태계교란 생물 지정 추진…친환경농업 ‘빨간불’
Author
icals1
Date
2019-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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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
친환경농법에 이용하는 왕우렁이(사진)가 생태계교란 생물로 지정될 처지에 놓였다. 환경부는 10월1일 ‘생태계교란 생물 지정고시 개정안’을 행정예고했다. 개정안은 국내 생태계의 균형을 어지럽힐 우려가 있다며 왕우렁이 등 6종을 생태계교란 생물로 지정하는 내용을 담았다.
◆왕우렁이 왜 문제인가=남아메리카가 원산지인 왕우렁이는 평균 4㎝ 길이로 토종 우렁이보다 몸집이 크다. 우리나라에는 1983년 식용으로 처음 들어왔다. 1990년대초부터 논 잡초를 먹이로 뜯어먹는 습성이 알려지면서 제초제를 대신하는 친환경농법 수단으로 널리 활용되고 있다.
(이하 내용 링크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