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생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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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ormation Center for Agriculture and Life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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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고기값 반토막…살처분 보상금도 낮아져
Author
icals1
Date
2019-10-20
Views
168
전체 돼지 수매·살처분으로 고통스러운 나날을 보내고 있는 접경지역 양돈농가들이 돼지고기값 급락에 또 한번 울상짓고 있다. 살처분 보상금은 살처분 당일 시세를 기준으로 산정되는데, 최근 돼지고기값이 크게 떨어지면서 보상금마저 덩달아 줄었기 때문이다.
양돈업계에 따르면 돼지고기값은 바닥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ASF 발생 직전인 9월16일 지육 1㎏당 4403원이었던 전국 돼지고기 평균 경락값(탕박, 제주·등외 제외)은 17일 5838원, 18일 6201원으로 상승했다. 하지만 이내 내림세로 돌아서 10월2일부턴 3000원대에 머무르고 있다. 15일 현재 전국 돼지고기 평균 경락값은 3073원으로 지난해 같은 날(3718원)보다 17.3% 낮다.
(이하 내용 링크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