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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ormation Center for Agriculture and Life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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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작정 수렵 허용하면 피해 커” …야생멧돼지 관리 나선 벨기에의 투트랙 전략

Author
icals1
Date
2019-10-13
Views
177

2일 경기 연천 비무장지대(DMZ)에서 발견된 야생멧돼지 폐사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바이러스가 검출되며 국내에서도 위험지역 내 야생멧돼지 퇴치에 비상이 걸렸다. 아시아에 앞서 ASF를 겪은 유럽은 주요 감염경로로 꼽히는 야생멧돼지를 어떻게 퇴치·관리하고 있을까?



벨기에는 야생멧돼지 퇴치로 ASF를 잡은 대표적인 나라로 꼽힌다. 세계동물보건기구(OIE)에 따르면 벨기에에선 2018년 9월 이후 지금까지 600여건(모두 야생멧돼지)의 ASF 발생사례가 있었으나, 강력한 퇴치정책을 펴 올 3월부턴 사실상 진정국면에 접어들었으며 지난달엔 한건도 발생하지 않았다.


 


(이하 내용 링크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