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생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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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농 영농정착자금 최대 3년만 지원…사후대책 마련 시급
Author
icals1
Date
2019-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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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7
청년농 육성을 비롯해 농림축산식품부가 농촌으로 청년을 끌어들이고자 펼치는 정책들도 올 국정감사에서 반드시 점검해야 한다. 농촌 고령화의 속도가 더뎌지긴커녕 날이 갈수록 가속화되고 있어서다.
통계청의 ‘2018년 농림어업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40세 미만 농가경영주는 7624명뿐이었다. 전체 농가경영주에서 차지한 비중은 고작 0.7%였다. 2010년만 하더라도 3만3143명이었던 40세 미만 농가경영주는 이후 하향곡선을 그리다 2017년 9273명을 기록하며 1만명 아래로 추락했다. 그 후 1년 새 17.8%나 더 감소한 것이다. 청년들이 줄면서 농촌은 늙어가고 있다. 지난해 농촌의 경영주 평균 연령은 67.7세였고, 70세 이상 농가경영주의 비중은 44.3%에 달했다.
(이하 내용 링크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