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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용곤충, 종류 따라 농가 소득격차 크다

Author
icals1
Date
2019-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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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

최종우 경상대학교 식품자원경제학과 교수는 최근 농촌진흥청 과제로 수행한 ‘식용곤충 생산자 경영실태 분석’을 통해 이같은 의견을 제시했다.


이번 실태 분석은 2016년부터 식용곤충으로 등록된 곤충 4종(쌍별귀뚜라미, 갈색거저리·장수풍뎅이·흰점박이꽃무지 유충)의 사육농가 159곳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주로 농가의 평균 총수입과 단위면적당 수익·판로 등에 대한 집중적인 분석이 이뤄졌다.



분석 결과 농가가 키우는 식용곤충의 종류에 따라 총수입과 단위면적당 수익의 격차가 매우 컸다.



구체적으로 사육농가의 평균 총수입은 쌍별귀뚜라미가 2526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갈색거저리 유충은 856만원 수준이었다. 흰점박이꽃무지 유충과 장수풍뎅이 유충은 각각 1338만원, 1325만원으로 비슷했다.


 


(이하 내용 링크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