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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특위 위원장 공백 장기화…‘농업 홀대론’ 다시 고개

Author
익명
Date
2022-11-17
Views
112

대통령 직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이하 농특위) 존치가 확정된지 벌써 두 달 여가 훌쩍 지났지만, 여전히 위원장 선임이 이뤄지지 않고 있어 ‘농업 홀대론’이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


윤석열 정부는 인수위원회 시절부터 ‘실적 없는 식물위원회’ 통폐합을 공언, 새정부 출범 4개월만인 지난 9월 7일 ‘정부 위원회 정비방안’을 확정한 바 있다. 대통령 직속 위원회 22개 중 7개 위원회가 폐지·통합되고, 7개 위원회는 부처 소속기구로 위상이 조정됐다. 그 와중에 농특위는 국무총리실 산하 ‘농어업인 삶의 질 향상 및 농어촌지역개발위워회’와의 통합을 전제로 존치가 확정됐다. 하지만 거기까지였다. 후임 위원장 인선을 위해 2기 농특위를 이끌었던 정현찬 위원장이 9월 20일 공식 퇴임식을 갖고 자리를 비웠지만, 아직까지 위원장 자리는 채워지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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