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생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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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상병 방제기술·저항성 품종 개발 나선다
Author
icals1
Date
2019-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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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
농촌진흥청이 과수 화상병 중장기 연구대책을 내놨다.
9일 농진청은 소속기관 연구자들로 ‘과수세균병(화상병) 연구협의회’를 꾸리고 화상병의 발생 원인 규명과 방제기술 및 저항성 품종 개발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 대책은 올해 화상병 발생이 역대 최악을 기록하고 있지만 대응책은 사실상 전무하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7일 기준 전국 6개 시·군(충남 천안, 충북 충주·제천·음성, 경기 안성·연천)의 137농가(94.9㏊)가 화상병 확진판정을 받았다. 특히 충북 음성과 경기 연천에선 올해 처음으로 화상병이 발생했다. 하지만 정확한 발병 원인, 확산경로, 등록약제의 방제효과 등은 여전히 ‘깜깜이’인 상태다.
농진청은 단기와 중장기 과제로 나눠 연구를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단기적으로는 올해부터 간이 격리시설을 활용한 현장 연구, 화상병 발생지역 정밀조사, 선진국의 방제체계 및 기술 도입 등을 우선 추진할 계획이다.
( 이하 내용 링크 참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