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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량 생산되는 연구실적들을 정보화하여 온라인으로 유통시킴으로 연구자들이 효율적으로 관련 정보를 얻도록 돕고 있습니다.

내 땅에서 잘 자라는 농작물...인터넷으로 간단히 확인한다

Author
익명
Date
2021-02-04
Views
165

농촌진흥청(이하 농진청)은 농부들의 농작물 생산성 향상을 위해 전국 농지의 토양 성분을 분석, 토양적성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토양환경정보시스템 ‘흙토람’을 서비스하고 있다. 인터넷 접속을 통해 농지의 특성과 농작물과의 궁합을 간단하게 확인할 수 있다.


농진청은 1968년부터 1980년까지 전국 농지의 토양정보를 분석, 축적했다. 이를 토대로 해당 농지의 토질에 맞는 작물을 분석한 토양적성등급을 제공했다. 최근에는 서비스를 개선해 64개 작물의 토양적성등급을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개선된 서비스는 한 번 클릭으로 64개 작물의 토양적성등급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됐고, 적지 기준을 색으로 표시해 농부들이 쉽게 구분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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