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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 당도 높이려 감미료 살포?…“함부로 따라하면 역효과”
Author
익명
Date
2020-12-22
Views
212
일부 농가들이 과일의 당도를 높이기 위해 효능이 검증되지 않은 합성감미료를 관주하거나 엽면시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주로 감귤·포도·토마토 등의 품목에서 시도되고 있다.
일부 감귤농가들은 출하를 앞두고 당도가 낮게 나올 때 설탕·사카린·뉴슈가 등 합성감미료를 관주하거나 엽면시비하는 것으로 알려진다.
실제로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는 합성감미료를 ‘칼슘 제제와 섞어 뿌려야 효과가 있다’거나 ‘새벽 시간대에 살포해야 효과가 좋다’는 등의 미확인 정보가 떠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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