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연구용역 배경
◦ 매년 대형산불 발생으로 많은 산림이 훼손되어 있으며, 중앙부처 및 지자체의 산림생태계 회복을 위한 산불피해지 체계적 복원계획 수립 필요하며 복원수요는 지속적으로 발생될 것으로 예상됨.
* 산불 피해면적 : (’21) 766ha → (’22) 24,782ha → (’23) 4,992ha
* ’22∼’23년 산불피해지 중 ’24년 조림복원 계획(1,600ha)
◦ 현재 산불피해 후 복원담당자는 산불피해 강도별 복원계획을 수립하지만 피해목 생존 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 지침이나 구체화된 성과물이 거의 없는 실정임.
◦ 복원 담당공무원이 복원계획(벌채 및 조림계획) 수립시 벌채여부 판단에 대한 어려움이 발생하고 있어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과학적인 산불피해목 생존 여부 판단 기준 마련 필요함.
◦ 특히 산불피해목 생존여부 판단하기 위한 방법 중 피해를 입은 수목의 생리학적 변화 구명 연구가 필요함.
- 수목생리학적 연구는 지속적인 조사를 통해 장기적인 데이터 축적이 필요함
◦ 우리나라에 가장 많이 분포하고 있는 소나무림에서 지표화 피해를 받은 후 생존율을 추정함으로써, 산불피해지 복원에 효과적인 벌채 및 조림 계획 수립을 기대할 수 있음.

2. 연구용역 목적
◦ 산불피해지 중 지표화피해지를 대상으로 산불피해목의 생존여부를 판단하기 위해 피해목의 생리학적 변화에 대한 자료수집과 생리학적 반응분석 결과 필요


(공고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