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 과제 목적
○ 도 축산연구기관의 연구사업 추진 현황 등 면밀한 여건 분석을 통해 중앙-지방간의 R&D 협력사업을 발굴함으로써 현장에 필요한 축산기술 개발 및 기술적용 필요
나. 추진배경 및 필요성
○ 탄소중립, 축산냄새, 스마트팜 등 대내외 환경 변화에 따라 그 어느 때 보다도 중앙-지방과의 축산현안 해결을 위한 R&D 협업이 필요한 상황임
- 도 축산연구기관은 각 도별 축산분야 R&D를 책임지고 있으나 인력, 예산 등 부족에 따라 현장중심 연구사업 수행이 어려운 실정임
- 도 축산연구기관은 도청 소속으로 재래가축 유전자원 관리 및 행정업무 위주로 업무 수행
* ‘전남 축산연구소’만 유일하게 도 농업기술원(전남도원) 소속
○ 농촌진흥청 주관 도원·센터 중심으로 현장 중심의 실용기술 개발을 위한 사업을 추진중에 있으나 축산분야의 경우 지방농촌진흥기관 내 축산 업무비중이 축소되고 있으며 이로 인한 전문성이 약화됨
- 전국 센터 156개소 중 축산지도 전담팀 15센터만 설치(업무병행 124, 미수행 17)
* 지도직 축산직류 대폭 감소: (’14년) 4,338명 중 255명(5.9%) → (’22년) 4,423, 127(2.9%)
- ‘신기술보급사업’, ‘지역특화작목육성사업’ 등 중앙-지방간의 협력 사업의 경우 전남 외 축산연구기관은 참여할 수 없어 축산 연구·지도체계의 단절화로 축산원과의 R&D 협업 및 성과확산 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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