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과제공모
Information Center for Agriculture and Life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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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색저거리 장기복용에 따른 항암치료환자 및 일반인의 대장 마이크로바이옴 개선 임상연구
신청기간
2024/03/05-2024/03/08
지원기관
농촌진흥청
Author
admicals
Date
2024-03-04
Views
236
1. 목적 및 추진배경
가. 과제 목적
○ 췌담도암으로 항암 치료를 받는 환자에서 갈색거저리 복용에 따른 장내 미생물의 변화 상태 개선 연구
○ 일반인을 대상으로 식용곤충의 장내 미생물 군집 변화 효능 검증을 통해 식용곤충 활용 프리바이오틱스 소재 개발 및 곤충산업 확대
◇ 추진근거
○ 최근 연구를 통해 갈색거저리 섭취 환자의 면역력 개선 및 항암제 독성 완화 효능이 확인됨
○ 간/담/췌장암 수술 후에는 위장관계의 구조적·기능적 변화로 인하여 장내 세균총의 변화가 발생
○ 장내 미생물 군락은 단지 공생 미생물이 아닌 감염병 예방,면역조절, 장내 영양흡수 등에 결정적인 요인임
나. 추진배경 및 필요성
○ 곤충은 단백질 함량이 높고 불포화지방산과 필수지방산 함량이 높아 유엔식량농업연구(FAO)는 기아해결, 친환경소재, 영양공급의 새로운 자원으로 동물성단백질을 대체할 수 있는 식용곤충을 주목하고 있음.
○ 최근 갈색거저리, 흰점박이꽃무지, 쌍별귀뚜라미, 장수풍뎅이 등 10종의 곤충이 식품원료로 등록되었으며 갈색거저리 및 흰점박이꽃무지를 식품소재로 활용하기 위한 연구는 활발히 진행되고 있음.
○ 식용 곤충의 다양한 용도 개발과 영양 및 기능성 연구를 통해 곤충식품에 대한 긍정적인 인지도 향상 및 제품 개발이 필요함.
○ 환자들의 영양상태 불량은 수술 이후 추가적인 항암 치료를 지속하기 어려워 암 치료 효과를 떨어뜨리며, 환자의 전반적인 건강 상태와 삶의 질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새로운 소재 발굴 시급함.
○ 실제로 병원에서 제공하는 환자 식사는 암 환자에 특화된 식사가 아니라서 수술 후 환자의 식사량이 매우 저조하여 퇴원 시 환자들의 영양상태가 불량하다는 것을 본 연구진에 의하여 조사되어 고단백식이 메뉴의 개발이 매우 시급한 실정임.
○ 최근 갈색거저리를 환자식에 활용하여 수술 및 항암치료 시 곤충을 이용한 고단백 환자식을 섭취한 경우 면역력 개선, 항암제 독성 완화, 근육량 및 환자의 체중 증가의 예후 지표인 제지방량이 통계적으로 의미 있게 증가함을 확인함.
○ 장내 미생물 군락(microbiota)이 단지 인간과 공생하는 미생물 정도로 치부하고 있으나, 최근 장 microbiota가 감염병 예방, 면역과정 조절, 장내 영양 흡수 등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것으로 보고됨
○ 최근 연구결과 장 microbiota 군락 변화는 장염, 아토피 등과 같은 면역관련 질병 이외에도 대사성증후군 및 관련 질환의 병인기전 과정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사실이 규명되고 있어, 인체에 유익한 장내 microbiota 군락의 활성화 혹은 질병 유발 장내 microbiota 군락의 활동억제를 타겟으로 하는 소재 연구가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음
○ 췌담도암 환자는 암 진단과 항암 치료 중 위장관계의 변화와 동반된 장내 미생물의 변화가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으나 아직까지 대규모 연구는 없는 실정임.
○ 췌담도암 환자에서 항암 치료 중 갈색거저리의 프리바이오틱스 효과를 통해 장내세균총의 변화를 유도함으로서 췌담도암 환자의 항암치료 효과 및 불편한 소화기 증상을 개선시킬 수 있는 환자식 메디푸드 개발이 필요함.
(공고문 바로가기)
가. 과제 목적
○ 췌담도암으로 항암 치료를 받는 환자에서 갈색거저리 복용에 따른 장내 미생물의 변화 상태 개선 연구
○ 일반인을 대상으로 식용곤충의 장내 미생물 군집 변화 효능 검증을 통해 식용곤충 활용 프리바이오틱스 소재 개발 및 곤충산업 확대
◇ 추진근거
○ 최근 연구를 통해 갈색거저리 섭취 환자의 면역력 개선 및 항암제 독성 완화 효능이 확인됨
○ 간/담/췌장암 수술 후에는 위장관계의 구조적·기능적 변화로 인하여 장내 세균총의 변화가 발생
○ 장내 미생물 군락은 단지 공생 미생물이 아닌 감염병 예방,면역조절, 장내 영양흡수 등에 결정적인 요인임
나. 추진배경 및 필요성
○ 곤충은 단백질 함량이 높고 불포화지방산과 필수지방산 함량이 높아 유엔식량농업연구(FAO)는 기아해결, 친환경소재, 영양공급의 새로운 자원으로 동물성단백질을 대체할 수 있는 식용곤충을 주목하고 있음.
○ 최근 갈색거저리, 흰점박이꽃무지, 쌍별귀뚜라미, 장수풍뎅이 등 10종의 곤충이 식품원료로 등록되었으며 갈색거저리 및 흰점박이꽃무지를 식품소재로 활용하기 위한 연구는 활발히 진행되고 있음.
○ 식용 곤충의 다양한 용도 개발과 영양 및 기능성 연구를 통해 곤충식품에 대한 긍정적인 인지도 향상 및 제품 개발이 필요함.
○ 환자들의 영양상태 불량은 수술 이후 추가적인 항암 치료를 지속하기 어려워 암 치료 효과를 떨어뜨리며, 환자의 전반적인 건강 상태와 삶의 질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새로운 소재 발굴 시급함.
○ 실제로 병원에서 제공하는 환자 식사는 암 환자에 특화된 식사가 아니라서 수술 후 환자의 식사량이 매우 저조하여 퇴원 시 환자들의 영양상태가 불량하다는 것을 본 연구진에 의하여 조사되어 고단백식이 메뉴의 개발이 매우 시급한 실정임.
○ 최근 갈색거저리를 환자식에 활용하여 수술 및 항암치료 시 곤충을 이용한 고단백 환자식을 섭취한 경우 면역력 개선, 항암제 독성 완화, 근육량 및 환자의 체중 증가의 예후 지표인 제지방량이 통계적으로 의미 있게 증가함을 확인함.
○ 장내 미생물 군락(microbiota)이 단지 인간과 공생하는 미생물 정도로 치부하고 있으나, 최근 장 microbiota가 감염병 예방, 면역과정 조절, 장내 영양 흡수 등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것으로 보고됨
○ 최근 연구결과 장 microbiota 군락 변화는 장염, 아토피 등과 같은 면역관련 질병 이외에도 대사성증후군 및 관련 질환의 병인기전 과정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사실이 규명되고 있어, 인체에 유익한 장내 microbiota 군락의 활성화 혹은 질병 유발 장내 microbiota 군락의 활동억제를 타겟으로 하는 소재 연구가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음
○ 췌담도암 환자는 암 진단과 항암 치료 중 위장관계의 변화와 동반된 장내 미생물의 변화가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으나 아직까지 대규모 연구는 없는 실정임.
○ 췌담도암 환자에서 항암 치료 중 갈색거저리의 프리바이오틱스 효과를 통해 장내세균총의 변화를 유도함으로서 췌담도암 환자의 항암치료 효과 및 불편한 소화기 증상을 개선시킬 수 있는 환자식 메디푸드 개발이 필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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