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과제공모
Information Center for Agriculture and Life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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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항전분 함유 식품의 섭취가 대사증후균 보유자의 대사적 변화 및 장내 마이크로비옴에 미치는 영향 임상
신청기간
2024/02/23-2024/02/27
지원기관
농촌진흥청
Author
admicals
Date
2024-02-20
Views
285
1. 목적 및 추진배경
가. 과제 목적
❍ 대사증후군을 가진 대상자에게 저항성전분을 포함한 식품 섭취를 통해 대사적 지표와 장내 마이크로 비옴의 변화를 관찰하는 연구
나. 추진배경 및 필요성
❍ 대사증후군은 내장지방 증가를 통한 복부비만과 그에 따른 혈당 증가, 중성지방의 증가 및 고밀도 콜레스테롤의 감소, 혈압 증가 등 징후의 총칭임. 현대인들에게 대사증후군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이며, 이는 당뇨 및 혈관질환 발생과 연관이 깊음. 현재, 우리나라의 대사증후군 대상자는 전 연령의 30%를 넘는 심각한 상태임. 비만과 대사증후군의 발병 증가에 따른 의료비 상승 및 사회적 손실이 막대하여, 질병 발생 이전의 식생활 개선을 통한 예방이 중요함
❍ 비소화성 다당류인 저항전분은 건강한 사람의 소장에서 흡수되지 않는 전분과 분해된 전분 산물을 총칭하는 것으로, 장내 미생물의 이용에 따라 단쇄지방산(SCFA)을 생산하여 에너지원으로 작용하는 등 항비만 효능이 보고되고 있으며, 콜레스테롤 흡수를 저해시켜 비만, 고지혈증, 동맥경화 등을 예방할 수 있는 물질로 알려져 있음. 건강한 장내 미생물총(마이크로비옴)의 구성과 다양성 및 장내 환경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음. 즉, 장내 미생물총의 다양성 증가 및 구성 변화에 따른 결과로 장내 염증 감소 및 건강한 장-뇌축(Gut-Brain Axis)을 형성할 수 있어서 향후, 질병 경과 개선 및 치료의 기반에 대해 많은 연구가 기대됨
❍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Next Generation Sequencing, NGS)기술의 급속한 발전으로 Second Genome으로 불리는 Human Microbiome이 주목받고 있으며, 특징상 식이의 영향을 많이 받아 식음료·헬스케어 분야에서 마이크로비옴의 분석 시장 규모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음 * 마이크로비옴 시장: (’19) 811억 달러 → (’23) 1,087 ⇒ 연평균 7.6% 성장 전망
* 마이크로비옴 식음료 시장: (’19) 747억 달러 (출처: 삼정KPMG 경제연구원, 2020)
❍ Human Microbiome은 소화기관에 가장 밀집해 있어 비만, 당뇨 등 대사질환과의 관계성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음. 동일한 영양분을 섭취하더라도 개체에 따라 영양분 흡수 양상의 차이를 보이는 이유로 유전적 차이 외 장내 마이크로비옴 구성을 꼽고 있음. 이에 마이크로비옴 특성에 따른 개인 맞춤형 식이 관점의 연구가 요구됨. 한식 식재료 및 국내 농산물 중심의 식이 등을 고려한 장내 미생물 유형에 따른 비만개선 식이소재를 선발하고, 작용기전의 구명 필요
❍ 우리나라의 식생활은 곡류 기반의 탄수화물이 주식인 반면, 국민의 저항성 전분 섭취는 타국 대비 낮은 편임. 탄수화물 식품인 곡류 및 두류에 포함된 저항성전분에 섭취 증가로 대사지표의 개선이 기대되는 바, 임상을 통한 대사지표 개선 효과 평가가 필요하며, 실제적인 국민건강 식생활 지표 도출이 필요한 상황임. 이에, 본 연구는 대사증후군 대상자에게 저항성 전분을 포함한 식품을 섭취하게 하고, 혈중 대사지표 변화와 장내 마이크로비옴에 미치는 영향을 비교 관찰하고자 함
(공고문 바로가기)
가. 과제 목적
❍ 대사증후군을 가진 대상자에게 저항성전분을 포함한 식품 섭취를 통해 대사적 지표와 장내 마이크로 비옴의 변화를 관찰하는 연구
나. 추진배경 및 필요성
❍ 대사증후군은 내장지방 증가를 통한 복부비만과 그에 따른 혈당 증가, 중성지방의 증가 및 고밀도 콜레스테롤의 감소, 혈압 증가 등 징후의 총칭임. 현대인들에게 대사증후군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이며, 이는 당뇨 및 혈관질환 발생과 연관이 깊음. 현재, 우리나라의 대사증후군 대상자는 전 연령의 30%를 넘는 심각한 상태임. 비만과 대사증후군의 발병 증가에 따른 의료비 상승 및 사회적 손실이 막대하여, 질병 발생 이전의 식생활 개선을 통한 예방이 중요함
❍ 비소화성 다당류인 저항전분은 건강한 사람의 소장에서 흡수되지 않는 전분과 분해된 전분 산물을 총칭하는 것으로, 장내 미생물의 이용에 따라 단쇄지방산(SCFA)을 생산하여 에너지원으로 작용하는 등 항비만 효능이 보고되고 있으며, 콜레스테롤 흡수를 저해시켜 비만, 고지혈증, 동맥경화 등을 예방할 수 있는 물질로 알려져 있음. 건강한 장내 미생물총(마이크로비옴)의 구성과 다양성 및 장내 환경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음. 즉, 장내 미생물총의 다양성 증가 및 구성 변화에 따른 결과로 장내 염증 감소 및 건강한 장-뇌축(Gut-Brain Axis)을 형성할 수 있어서 향후, 질병 경과 개선 및 치료의 기반에 대해 많은 연구가 기대됨
❍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Next Generation Sequencing, NGS)기술의 급속한 발전으로 Second Genome으로 불리는 Human Microbiome이 주목받고 있으며, 특징상 식이의 영향을 많이 받아 식음료·헬스케어 분야에서 마이크로비옴의 분석 시장 규모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음 * 마이크로비옴 시장: (’19) 811억 달러 → (’23) 1,087 ⇒ 연평균 7.6% 성장 전망
* 마이크로비옴 식음료 시장: (’19) 747억 달러 (출처: 삼정KPMG 경제연구원, 2020)
❍ Human Microbiome은 소화기관에 가장 밀집해 있어 비만, 당뇨 등 대사질환과의 관계성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음. 동일한 영양분을 섭취하더라도 개체에 따라 영양분 흡수 양상의 차이를 보이는 이유로 유전적 차이 외 장내 마이크로비옴 구성을 꼽고 있음. 이에 마이크로비옴 특성에 따른 개인 맞춤형 식이 관점의 연구가 요구됨. 한식 식재료 및 국내 농산물 중심의 식이 등을 고려한 장내 미생물 유형에 따른 비만개선 식이소재를 선발하고, 작용기전의 구명 필요
❍ 우리나라의 식생활은 곡류 기반의 탄수화물이 주식인 반면, 국민의 저항성 전분 섭취는 타국 대비 낮은 편임. 탄수화물 식품인 곡류 및 두류에 포함된 저항성전분에 섭취 증가로 대사지표의 개선이 기대되는 바, 임상을 통한 대사지표 개선 효과 평가가 필요하며, 실제적인 국민건강 식생활 지표 도출이 필요한 상황임. 이에, 본 연구는 대사증후군 대상자에게 저항성 전분을 포함한 식품을 섭취하게 하고, 혈중 대사지표 변화와 장내 마이크로비옴에 미치는 영향을 비교 관찰하고자 함
(공고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