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사업명 : 대형단동하우스 소요 자재, 부품 개발 및 시작품 제작

 2. 사업목적
○ 농촌진흥청에서는 고온기에도 작물의 안정적 생산이 가능하고, 내재해성을 충족하는 대형단동하우스 농가보급형 모델 7종을 개발하였음

  - 지구 온난화로 인해 금세기 내 우리나라 전역이 아열대 기후로 변화

        * 지난 100년 동안(1911～2010년) 1.8℃ 상승, 세계 평균기온 상승(0.8℃)의 2배

  - 우리나라 채소의 절반이 비닐하우스에서 생산되고 있으나 여름철에는 고온으로 인해 하우스 내 재배가 곤란함

        * 여름철(6～8월) 온실 환경 열악, 휴경온실 증가로 생산성 및 품질 저하

  - 기존 온실로는 고온기 작물 생산성 증대에 한계, 혁신적 고온극복 온실 모델 개발과 최적 운영에 대한 연구가 필요함.

  - 대형단동하우스 실증온실 구축, 안정생산기술 연구를 추진 중에 있음

        * 장미, 딸기 재배를 통한 고온극복형 온실 작물 재배효과 실증(’19)

          (장미) W52m×H16×L86(4,472㎡), (딸기) W30m×H12×L72(2,160㎡)

        * 토마토, 파프리카로 실증 작목 확대, 안정생산기술 연구(’20～’21)

          (토마토) W40m×H14×L135(5,400㎡), (파프리카) W40m×H14×L135(5,400㎡)

  - 경지정리 단위와 작물재배 규격, 지붕높이별 내부 기온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대형단동하우스의 적정 규격(폭, 측고, 동고)을 설정하고 7종의 모델에 대한 설계도서를 작성하였음

○ 농가 보급 뿐만 아니라 중동 등 사막형 기후지역에 대형단동하우스 플랜트 수출을 위해서는 시공기술의 표준화 및 자재의 최적화가 시급함
  - 시공비 절감을 위해서는 온실 공정별 시공방법 및 자재 등에 대한 표준화와 동시에 제품화가 필요함

  - 현장 가공이나 용접 등에 대한 부분을 지양하여 현장에서 완전 조립으로 시공할 수 있는 방안을 통한 시공비 절감 기술 개발이 필요함

 3. 사업기간 : 계약 후 180일
 4. 사업예산 : 일억오천만원(150,000,000원/부가세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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