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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상 협상 세세하게 대응책 마련” “지역의사 효과적 방안 찾을 것”

Author
admicals
Date
2025-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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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셋째 주 집중적으로 진행된 새 정부 주요 부처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가 마무리됐다.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지난 정부에 이어 연임되면서 청문회가 생략됐지만, 행정안전부·산업통상자원부·보건복지부·기획재정부 등 주요 부처 청문회 자리에서도 농업과 지방 관련 이슈가 주요 쟁점으로 떠올랐다. 이들 4개 부처 후보자들은 청문보고서 채택을 거쳐 이재명 대통령의 재가 후 공식 임명됐다. 

▲부처별 농업·지역 관련 쟁점 발언=18일 열린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후보자 청문회(행정안전위원회)에서는 지방소멸대응 기금의 실효성 문제가 언급됐다. 

박정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지역의 시름이 점점 깊어지고 있는데, 문제는 크게 인구 감소와 지방 재정의 취약성인 것 같다. 이에 대응하기 위해 지방소멸대응기금을 운영한 지 4년차가 됐는데 지방소멸대응기금이 제대로 목표를 달성하고 있느냐”고 질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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