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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농정공약 깊이보기] ‘고령농 노후 보장·청년농에 농지 이양’ 두토끼 잡을까
Author
admicals
Date
2025-06-23
Views
16
농촌 인구감소와 고령화가 심각하다. 농가수는 2023년 100만가구 미만으로 내려갔고, 농가인구수는 올해 200만명 선이 붕괴될 전망이다. 2024년 기준 65세 이상 농가 경영주가 69.8%이고, 70세 이상이 50.8%인 반면 40세 미만 청년농가는 4601가구에 불과하다.
고령농가는 빈곤율도 높지만, 그렇다고 농사를 놓고 은퇴할 수도 없는 처지다. 농사 외에 마땅한 대안을 찾을 수 없기 때문에 농지를 떠나지 못하고, 이는 농지 유동성과 청년농 유입을 통한 세대 이양, 생산성 향상을 어렵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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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농가는 빈곤율도 높지만, 그렇다고 농사를 놓고 은퇴할 수도 없는 처지다. 농사 외에 마땅한 대안을 찾을 수 없기 때문에 농지를 떠나지 못하고, 이는 농지 유동성과 청년농 유입을 통한 세대 이양, 생산성 향상을 어렵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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