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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별 힘든 벼멸구 3종 AI 식별···시간 최소 10분의 1로 줄어”
Author
admicals
Date
2025-06-04
Views
21
일본에선 AI(인공지능)를 통해 벼멸구류를 식별하는 연구를 진행 중이다. 또 딸기를 수요가 많은 시기에 안정적이고 균일하게 생산하자는 목적에서 AI로 개화 상태를 감지, 생육을 조절하고, 감자 수확에 필요한 인력을 최소화하기 위한 AI 감자 수확기도 개발하고 있다. 이는 일본 농연기구(NARO)의 ‘AI를 활용한 연구 사례’들로, 한국정밀농업학회가 진행한 ‘2025년 춘계학술대회’에서 제시됐다. 이런 일본의 AI 연구 사례를 공유, 우리나라도 농업분야에서 AI의 활용 영역을 확장해보자는 것이 이번 춘계학술대회의 취지였다.
한국정밀농업학회(회장 이충근)는 최근 대전 충남대 중앙도서관에서 ‘2025년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특별강연엔 일본 농연기구의 연구원들이 단상에 올랐다. 농연기구는 일본 국립연구개발법인 농업·식품산업기술종합연구기구의 약칭으로 우리나라 농촌진흥청과 유사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는 것이 학회의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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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밀농업학회(회장 이충근)는 최근 대전 충남대 중앙도서관에서 ‘2025년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특별강연엔 일본 농연기구의 연구원들이 단상에 올랐다. 농연기구는 일본 국립연구개발법인 농업·식품산업기술종합연구기구의 약칭으로 우리나라 농촌진흥청과 유사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는 것이 학회의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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