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대 대선을 앞두고 18일 열린 첫 TV토론에서 양곡관리법 개정과 재생에너지 확대, 농촌기본소득 등에 대한 공방이 오갔다. 

더불어민주당이 주도했지만 윤석열 전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한 양곡관리법 개정에 대해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에게 “집권하면 다시 (양곡관리법 개정을) 추진할 것이냐. (양곡관리법 개정 시) 과잉 생산된 쌀을 처리하는데 돈이 많이 든다. 도대체 왜 쌀을 더 생산하도록 유도하는 것이냐”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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