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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팜 생산성 높이려면 정식·수확용 로봇 활용해야”
Author
admicals
Date
2025-04-23
Views
67
시설원예 스마트팜의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선 로봇의 활용도를 높여야 한다는 목소리가 제기됐다. 특히 농촌 인력이 감소하고 있는 현실에선 수확작업과 같이 인력투입이 많은 작업을 대행할 수 있는 로봇이 필요하다는 주장이다.
(사)한국생물환경조절학회(회장 조영열 제주대 교수)는 고려대학교 생명자원연구소와 ‘3세대 스마트팜을 위한 지능형 무인 자율기술 현황과 추진과제’를 주제로 지난 4월 17일 고려대 하나스퀘어에서 ‘2025년 춘계학술발표회’를 개최했다.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스마트팜은 1세대부터 4세대까지 총 4단계로 구분된다. 1세대(1996년)는 스마트팜에 ICT 기술을 적용한 것으로, 사람이 의사결정을 하고, 직접 스마트폰으로 원격 제어한다. 2세대(2018년)는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정밀 생육관리가 대표 기술이며, 의사결정은 컴퓨터가 한다. 3세대(2020년)의 핵심은 ‘로봇’. 2세대가 환경을 제어하는 스마트팜이라면, 3세대는 생산 관리에 주력한다. 4세대(2029년 이후)는 무인화를 지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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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생물환경조절학회(회장 조영열 제주대 교수)는 고려대학교 생명자원연구소와 ‘3세대 스마트팜을 위한 지능형 무인 자율기술 현황과 추진과제’를 주제로 지난 4월 17일 고려대 하나스퀘어에서 ‘2025년 춘계학술발표회’를 개최했다.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스마트팜은 1세대부터 4세대까지 총 4단계로 구분된다. 1세대(1996년)는 스마트팜에 ICT 기술을 적용한 것으로, 사람이 의사결정을 하고, 직접 스마트폰으로 원격 제어한다. 2세대(2018년)는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정밀 생육관리가 대표 기술이며, 의사결정은 컴퓨터가 한다. 3세대(2020년)의 핵심은 ‘로봇’. 2세대가 환경을 제어하는 스마트팜이라면, 3세대는 생산 관리에 주력한다. 4세대(2029년 이후)는 무인화를 지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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