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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무안 구제역 이동제한, 추가 발생 없는 곳 ‘순차적 해제’
Author
admicals
Date
2025-04-21
Views
11
한우에 이어 돼지로 이어지고 있는 전남 영암·무안 구제역에 대해 구제역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가 구제역 방역지침 상 방역대 해제 조건에 따라 추가 발생이 없는 지역부터 순차적으로 이동제한조치 해제를 추진하겠다는 계획을 내놨다. 1차와 5차 발생농장을 중심으로 구제역이 3km 방역대 내에서 제한적으로 발생하고 있고, 임상증상 없이 구제역 항원이 검출되고 있는 상황 등을 감안했다는 설명이다.
지난달 13일 영암 소재 한우농가에서 구제역 의심신고가 접수되자 다음날인 14일부터 영암·무안을 비롯해 인근 지역 우제류 가축을 대상으로 진행된 긴급 구제역 백신접종은 3월 22일, 전국의 소·염소를 대상으로 한 접종은 3월 31일까지 완료됐고, 돼지는 농장별 사육프로그램에 따라 접종이 진행 중이다. 통상적으로 구제역 백신은 접종 후 면역이 형성되는 데까지 2~3주 소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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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13일 영암 소재 한우농가에서 구제역 의심신고가 접수되자 다음날인 14일부터 영암·무안을 비롯해 인근 지역 우제류 가축을 대상으로 진행된 긴급 구제역 백신접종은 3월 22일, 전국의 소·염소를 대상으로 한 접종은 3월 31일까지 완료됐고, 돼지는 농장별 사육프로그램에 따라 접종이 진행 중이다. 통상적으로 구제역 백신은 접종 후 면역이 형성되는 데까지 2~3주 소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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