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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 1++ 등급 비중이 가장 높은 사육월령은?
Author
admicals
Date
2025-04-09
Views
33
지난 2022년부터 2024년까지 농림축산식품부가 농협경제지주를 통해 ‘소 사육방식 개선 시범사업’을 진행하면서 한우 사육개월령을 현행 30개월령 이상에서 최대 24개월까지 줄이는 일명 ‘한우단기비육사업’에 공을 들이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시장에서 가장 높은 가격에 팔리는 1++ 육질등급 한우가 암소에서는 33개월령, 거세우에서는 35개월령에 도축된 개체에서 가장 많이 나온 것으로 집계됐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이 발행한 ‘2024 축산물등급판정 통계연보’에 따르면 가장 높은 육질등급인 1++ 등급을 받은 비율이 한우 암소는 33개월령에서 25.4%로 가장 높았고, 거세우는 35개월령에서 43.9%로 가장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2023년 한우 암소 1++ 비중은 지난해와 같은 33개월령에서, 한우 거세우는 35개월령에서 43.7%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한 것과 비교하면 암소는 전년과 동일한 결과가 나온 반면, 거세우는 월령이 한 달가량 뒤로 밀렸다.
(관련기사 바로가기)
축산물품질평가원이 발행한 ‘2024 축산물등급판정 통계연보’에 따르면 가장 높은 육질등급인 1++ 등급을 받은 비율이 한우 암소는 33개월령에서 25.4%로 가장 높았고, 거세우는 35개월령에서 43.9%로 가장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2023년 한우 암소 1++ 비중은 지난해와 같은 33개월령에서, 한우 거세우는 35개월령에서 43.7%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한 것과 비교하면 암소는 전년과 동일한 결과가 나온 반면, 거세우는 월령이 한 달가량 뒤로 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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