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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사태, 농업계에도 ‘후폭풍’
Author
admicals
Date
2025-03-10
Views
22
기업 회생절차를 신청한 대형마트 2위 업체 홈플러스발 파장이 영농 현장에 후폭풍을 몰고 오고 있다. 홈플러스와 주 거래하는 지역농협과 영농조합에 대금 정산이 지연되고 있고, 이번 사태가 어떻게 전개될지 불투명해 출하도 머뭇거리고 있다. 더욱이 당장 새 판로를 개척하기 어렵고, 저장성도 길지 않은 신선식품을 처리해야 해 산지의 답답함이 가중되고 있다.
이마트·롯데마트와 더불어 3대 대형유통업체로 꼽히는 홈플러스는 지난 4일 회생절차를 신청, 서울회생법원이 같은 날 기업회생절차 개시를 결정했다. 이후 전자업체나 가공업체에서 납품 중단을 선언하는 곳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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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롯데마트와 더불어 3대 대형유통업체로 꼽히는 홈플러스는 지난 4일 회생절차를 신청, 서울회생법원이 같은 날 기업회생절차 개시를 결정했다. 이후 전자업체나 가공업체에서 납품 중단을 선언하는 곳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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