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생명뉴스
Information Center for Agriculture and Life Sciences
농업생명과학정보원은 농업생명과학분야의 국내외 소식을 수집, 제공하여 연구자들이 효율적으로 관련 정보를 얻도록 돕고 있습니다.
[2025 농업전망ㅣ농정이슈] “정형화된 식량위기 대응전략 필요…식량작물 비축 늘려야”
Author
admicals
Date
2025-01-20
Views
12
식량안보 강화를 위해 전략작물직불제 확대와 신규수요 창출을 통한 소비기반 확보, 주요 식량작물의 비축 확대, 정형화된 식량위기대응시스템 등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승준호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부연구위원은 지난 16일 개최된 ‘농업전망 2025’를 통해 이런 내용을 골자로 ‘식량안보 강화를 위한 대응과제’를 발표했다.
승준호 부연구위원은 식량안보 실태와 관련, “농업인 평균연령이 65세를 상회하고, 39세 이하 농업인 비중은 0.5%, 49세까지 늘려도 5%에 미치지 못한다”면서 “농가고령화와 농업 인력의 세대교체 지연은 농업생산 잠재력과 식량안보를 위협하는 주요 원인이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그는 “국제곡물시장이 공급자 과점구조라서 시장불안요인이 상존하고, 전 세계적으로 식량보호주의가 확산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관련기사 바로가기)
승준호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부연구위원은 지난 16일 개최된 ‘농업전망 2025’를 통해 이런 내용을 골자로 ‘식량안보 강화를 위한 대응과제’를 발표했다.
승준호 부연구위원은 식량안보 실태와 관련, “농업인 평균연령이 65세를 상회하고, 39세 이하 농업인 비중은 0.5%, 49세까지 늘려도 5%에 미치지 못한다”면서 “농가고령화와 농업 인력의 세대교체 지연은 농업생산 잠재력과 식량안보를 위협하는 주요 원인이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그는 “국제곡물시장이 공급자 과점구조라서 시장불안요인이 상존하고, 전 세계적으로 식량보호주의가 확산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관련기사 바로가기)
- Next 다음글이 없습니다.
- Prev [2025 농업전망] 올 농업생산액 60조1000억…농가소득 5435만원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