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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 끝판왕 ‘킹스베리’ 열풍…희소성 더해 “없어서 못 판다”

Author
admicals
Date
2025-01-13
Views
13
‘끝판왕’ 딸기로 불리는 ‘킹스베리’는 흔히 말하는 ‘없어서 못 판다’는 농산물 중 하나다. 국내 육성 품종으로 본격 재배된 지 짧은 시간에도 불구하고 내수와 수출 모두 각광을 받고 있다. 일반 딸기보다 크기가 2~3배 크고 당도도 높은 데다 부드러운 과육과 풍부한 과즙, 복숭아 맛과 향이 나는 특징으로 ‘프리미엄 딸기’라는 차별화에 성공했다. 여기에 농가들이 합심해 만든 ‘농업회사법인 논산 킹스베리 연합회’(회장 박형규)의 역할도 중요한 원동력이다. 국내 최대 킹스베리 생산조직으로서 품질관리부터 가격 교섭력 제고까지 산지 결속력을 강화하며 시장 경쟁력을 뒷받침하고 있다. 8일 박형규 회장을 만나 킹스베리 재배 현황과 향후 계획, 현장의 애로점 등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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