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부터 쌀, 노지채소, 과일 등 15개 품목을 대상으로 농업수입안정보험 본 사업이 추진되며, 농지제도 개정에 따라 농지에 가설건축물로 설치하는 농촌체류형 쉼터가 도입된다. 또, 기본형 공익직불제 면적직불금의 단가가 5% 수준 인상되며, 8ha 감축을 목표로 벼 재배면적 조정제가 시행된다. 아울러, 소 브루셀라병 검사를 고위험 지역 농장을 집중 검사하는 위험도 기반 검사체계로 개편하고, 신종 해외 가축질병 유입차단을 위한 예찰 및 방제를 실시한다. 새해부터 달라지는 농식품 분야 주요 제도를 간추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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