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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대책, 구곡 해소방안 없어 아쉬워”

Author
admicals
Date
2024-09-19
Views
170
정부가 올해 수확기 대책으로 2024년산 쌀 초과 생산량의 시장격리를 발표하자 현장에선 과감한 물량을 시장격리해야 한다고 주문하는 동시에 2023년산 구곡에 대한 언급이 없어 아쉽다는 반응이 나온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9월 10일 개최된 민당정협의회 결과를 발표하면서, 2024년산 쌀 초과생산량을 시장격리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우선 2만ha(최소 10만톤)의 밥쌀 재배면적을 사료용으로 처분하고, 10월초 통계청의 쌀 예상생산량 발표 이후 사전격리 이외 초과 생산량이 발생할 경우 이 물량도 시장격리한다는 계획이다. 여기에 11월 중순 통계청의 쌀 최종생산량 발표 후에도 시장 상황을 고려해 필요 시 추가 대책을 추진한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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