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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개 스마트축산 도입 농가 효과 점검한다
Author
admicals
Date
2024-09-13
Views
174
농림축산식품부가 이달 10일부터 27일까지 지자체와 협업해 스마트축산 도입농가를 대상으로 생산성 향상 등의 효과를 확인하고 정보통신기술(ICT)장비 성능과 사후관리(AS) 실태 등을 점검하는 현장점검을 진행한다.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관련 장비의 품질과 서비스를 제고하는 한편, 축산농가 만족도 향상도 함께 도모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이번 점검을 통해 장비의 성능이나 사후관리가 미진한 업체는 스마트축산 보급사업에서 제외하는 등의 조치가 예고되면서 관련 기술에 대해 옥석을 가리는 계기도 될 것으로 기대된다.
우선 이번 점검에서는 스마트축산 도입 성과에서부터 사후관리 만족도까지 운영실태 전반을 조사한다. △스마트축산장비 적정 설치 및 정상 운영 여부 △생산성 향상·경영비 절감·악취저감 등 정보통신기술장비 도입 성과 △설치 장비의 성능과 하자 여부 △사후관리 운영 실태 △운영 솔루션 업데이트 및 교육 현황 등을 중점 점검할 계획이다. 아울러 스마트축산 청년 서포터즈 등을 활용해 정보통신기술장비의 운영 노하우 등에 대한 현장 멘토링을 병행 지원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5월, 제1기 출범식과 함께 ‘스마트축산 청년 서포터즈’ 58명을 선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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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이번 점검에서는 스마트축산 도입 성과에서부터 사후관리 만족도까지 운영실태 전반을 조사한다. △스마트축산장비 적정 설치 및 정상 운영 여부 △생산성 향상·경영비 절감·악취저감 등 정보통신기술장비 도입 성과 △설치 장비의 성능과 하자 여부 △사후관리 운영 실태 △운영 솔루션 업데이트 및 교육 현황 등을 중점 점검할 계획이다. 아울러 스마트축산 청년 서포터즈 등을 활용해 정보통신기술장비의 운영 노하우 등에 대한 현장 멘토링을 병행 지원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5월, 제1기 출범식과 함께 ‘스마트축산 청년 서포터즈’ 58명을 선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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