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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적 폭우ㅣ전북] “수확만 남았는데”…물에 잠긴 농심 ‘허탈’
Author
admicals
Date
2024-07-16
Views
158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전북지역에 쏟아진 기록적인 폭우로 농작물 침수 및 가축 폐사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하루 만에 255㎜의 집중호우가 쏟아진 익산시 함라면을 비롯해 망성면과 용안면, 용동면에는 사흘간 400mm이상 물폭탄이 떨어졌다.
특히 지난 9일과 10일 내린 폭우로 금강지류인 산북천 일대 둑 일부가 무너져 인근 논과 시설하우스로 흙탕물이 대거 유입돼 수해 복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망성면과 용안면 일대는 지난해에도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피해가 컸던 곳이다.
익산시에 따르면 다행히 이번 집중호우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망성면과 용동면 일대 상추, 토마토, 수박 비닐하우스 250여동이 침수 피해를 입으면서 농민들의 한숨은 커져만 갔다.
[관련기사 바로가기]
하루 만에 255㎜의 집중호우가 쏟아진 익산시 함라면을 비롯해 망성면과 용안면, 용동면에는 사흘간 400mm이상 물폭탄이 떨어졌다.
특히 지난 9일과 10일 내린 폭우로 금강지류인 산북천 일대 둑 일부가 무너져 인근 논과 시설하우스로 흙탕물이 대거 유입돼 수해 복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망성면과 용안면 일대는 지난해에도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피해가 컸던 곳이다.
익산시에 따르면 다행히 이번 집중호우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망성면과 용동면 일대 상추, 토마토, 수박 비닐하우스 250여동이 침수 피해를 입으면서 농민들의 한숨은 커져만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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