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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영천 이어 안동까지…경북 ASF 확산세 심상찮다
Author
admicals
Date
2024-07-08
Views
136
지난 2일 경북 안동의 한 돼지농장에서 17일 만에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 경북에서의 ASF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다.
아프리카돼지열병 중앙사고수습본부는 2일 경북 안동시 소재 190여 마리 사육 규모의 돼지농장에서 ASF가 확진됐다고 밝혔다. 발생 농장 농장주가 2일 폐사 증가에 따라 가축 방역 기관에 신고했고, 정밀 검사 결과 그날 저녁 ASF 양성이 확인됐다. 이는 올해 들어 5번째 이자 지난 6월 15일 경북 영천에서 확진된 이후 17일 만의 추가 발생이다. 특히 양돈장에서의 ASF는 2019년 9월 첫 발생 이후 이번 안동까지 총 43건이 발생한 가운데 지난해까지 단 1건도 발생하지 않았던 경북에서만 1월 영덕, 6월 영천에 이어 이번 안동까지 올해 들어서만 3건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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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돼지열병 중앙사고수습본부는 2일 경북 안동시 소재 190여 마리 사육 규모의 돼지농장에서 ASF가 확진됐다고 밝혔다. 발생 농장 농장주가 2일 폐사 증가에 따라 가축 방역 기관에 신고했고, 정밀 검사 결과 그날 저녁 ASF 양성이 확인됐다. 이는 올해 들어 5번째 이자 지난 6월 15일 경북 영천에서 확진된 이후 17일 만의 추가 발생이다. 특히 양돈장에서의 ASF는 2019년 9월 첫 발생 이후 이번 안동까지 총 43건이 발생한 가운데 지난해까지 단 1건도 발생하지 않았던 경북에서만 1월 영덕, 6월 영천에 이어 이번 안동까지 올해 들어서만 3건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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