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 영국 등 유럽에선 보건·사회복지 제도를 활용해 치유농업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우리나라도 사회적 시각으로 치유농업을 추진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국내에서도 발달장애인, 치매노인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치유농업이 운영되는 사례가 있다. 치유 효과를 얻기 위해선 꾸준히 치유프로그램에 참여도 중요하다.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뜰안에힐링팜과 보아스 골든케어를 방문해 치유농업을 어떻게 적용하고 있는지 취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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