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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훈 TYM 대표 “농업용 로봇 발전 가교 역할 할 것”
Author
admicals
Date
2024-05-31
Views
185
“농업용 로봇의 발전을 위해 전문가와 농기계기업이 첨단 기술과 소비자를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해야 한다.”
김도훈 TYM 대표가 5월 22일과 23일 양일간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2024 아시안리더십컨퍼런스’ 중 ‘농업의 새로운 가능성:로봇’ 세션에 패널로 참석해 이 같이 강조했다. 이 세션에는 김도훈 대표와 함께 노구치 노보루 일본 홋카이도대 석좌교수, 마노즈카키 미국 워싱턴주립대 생명공학과 교수가 참석해 농업용 로봇의 발전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김도훈 대표는 “TYM도 자회사 TYMICT를 통해 자율주행 트랙터, 텔레매틱스, 스마트팜 플랫폼 개발을 진행 중”이라며 “전 세계적으로 출생률이 낮아져 초고령사회로 진입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런 상황에서 농업 생산성을 높이기 위한 고민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또 “로봇 등 첨단 농업 기술이 현실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정부와 기업, 대학 등 모든 기관이 함께 모멘텀을 만들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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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훈 TYM 대표가 5월 22일과 23일 양일간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2024 아시안리더십컨퍼런스’ 중 ‘농업의 새로운 가능성:로봇’ 세션에 패널로 참석해 이 같이 강조했다. 이 세션에는 김도훈 대표와 함께 노구치 노보루 일본 홋카이도대 석좌교수, 마노즈카키 미국 워싱턴주립대 생명공학과 교수가 참석해 농업용 로봇의 발전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김도훈 대표는 “TYM도 자회사 TYMICT를 통해 자율주행 트랙터, 텔레매틱스, 스마트팜 플랫폼 개발을 진행 중”이라며 “전 세계적으로 출생률이 낮아져 초고령사회로 진입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런 상황에서 농업 생산성을 높이기 위한 고민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또 “로봇 등 첨단 농업 기술이 현실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정부와 기업, 대학 등 모든 기관이 함께 모멘텀을 만들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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