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생명뉴스
Information Center for Agriculture and Life Sciences
농업생명과학정보원은 농업생명과학분야의 국내외 소식을 수집, 제공하여 연구자들이 효율적으로 관련 정보를 얻도록 돕고 있습니다.
경북지역 ‘ASF 남하’ 차단 힘쓴다
Author
admicals
Date
2023-10-05
Views
232
경북 관내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 우려 지역에 전문포획단 투입과 예비 차단 방어선 구축 등 정부가 ‘경북지역 ASF 확산 차단 대책’을 마련, 시행에 들어간다.
정부가 경북 야생멧돼지 예비 차단 방어선을 1,2차로 나눠 구축한다.
ASF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본부장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는 9월 24일 이 같은 대책 시행 계획과 함께 경북 북부지역 중심으로 야생멧돼지에서 ASF가 지속해서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남하와 확산을 차단하고자 농식품부와 환경부가 공동으로 관련 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경북 청송과 김천에다, 경북 경계 지역인 충북 영동·옥천 등 4개 시군에 숙련도가 높은 전문포획단과 첨단 드론을 투입, 포획을 강화한다. 경북지역 밖 확산에 대비, 상주-대구-울산을 잇는 1차와 상주-고령을 연결한 2차 ‘예비 차단 방어선’도 구축한다.
(관련기사 바로가기)
정부가 경북 야생멧돼지 예비 차단 방어선을 1,2차로 나눠 구축한다.
ASF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본부장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는 9월 24일 이 같은 대책 시행 계획과 함께 경북 북부지역 중심으로 야생멧돼지에서 ASF가 지속해서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남하와 확산을 차단하고자 농식품부와 환경부가 공동으로 관련 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경북 청송과 김천에다, 경북 경계 지역인 충북 영동·옥천 등 4개 시군에 숙련도가 높은 전문포획단과 첨단 드론을 투입, 포획을 강화한다. 경북지역 밖 확산에 대비, 상주-대구-울산을 잇는 1차와 상주-고령을 연결한 2차 ‘예비 차단 방어선’도 구축한다.
(관련기사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