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수의 농업인과 농작업자, 관리자가 작업현황을 실시간 공유하고 결과를 바로 확인할 수 있는 디지털맵 기반 플랫폼이 주목을 받고 있다.

팜식스플러스(대표 유해귀)가 보급중인 디지털 플랫폼은 그동안 드론이나 무인헬기 등의 방제시 농기센터나 농협, 방제사들이 겪어온 어려움과 불편을 해소해 작업효율을 극대화시켰다.

실제 특정지역 드론농약 방제시 그동안 작업지역을 기록한 대형종이를 인쇄해 바닥에 펴놓고 방제사별 방제지역을 배정하는데 작업의 불편과 결과정리에 2주이상이 소요되어 왔다. 게다가 현장 모니터링이 불가해 당일 현장 방제진척상황을 농업인이나 감독자가 제대로 파악할 수 없는 어려움이 있었다.

하지만 팜식스플러스가 개발한 영농관제 디지털플랫폼을 사용하면 작업지역 종이 출력없이 기존 10일 이상 소요되던 작업을 1~2일 만에 정리가 가능하다. 동시에 방제사들이 작업위치까지 이동에 짧은 시간소요와 방제용 농약추가공급, 농업인의 작업연기요청 등 긴급한 민원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강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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