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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차’ 땅심 향상 효과…생산성 좋아져

Author
icals1
Date
2020-10-27
Views
136

 


바이오차를 사용하면 토양 속 미생물이 10배 가까이 증가하는 등 전반적인 토양 건강 지표가 개선돼 생산성 증대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바이오차는 바이오매스(Biomass)와 숯(Charcoal)의 합성어로, 목재를 300℃에서 열분해시켜 숯처럼 만든 물질이다. 토양에 투입하면 산성토양을 개량하고 토양미생물을 활성화하는 데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해외에서는 오래전부터 바이오차의 토양 개선 효과에 주목해왔다.



농민신문사 농업·농촌 연구센터와 전남대학교 친환경농업연구소, 엠씨바이오텍 기업연구소는 바이오차를 이용한 토양개량제 <농우 하나로바이오차(사진)>를 고추·상추·옥수수 재배농가에 정식 전 시비한 결과 토양 개선 효과가 확인됐다고 최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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