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생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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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ormation Center for Agriculture and Life Sciences
농업생명과학정보원은 광범위한 농업생명과학분야의 국내외 전문연구정보를 체계적으로 수집, 분석, 가공하여 DB로 구축하고 있고,
대량 생산되는 연구실적들을 정보화하여 온라인으로 유통시킴으로 연구자들이 효율적으로 관련 정보를 얻도록 돕고 있습니다.
수확량‧밥맛 모두 잡는 기술 ‘리모트센싱’ 관심
Author
익명
Date
2020-10-14
Views
124
무조건 ‘수량만 많이’라는 개념이 바뀌었다. 소비자는 더 많은 값을 지불하더라도 품질 좋은, 맛이 좋은 상품을 찾고 있다. 소비트렌드가 변한 것이다. 소비트렌드의 변화는 국내 농업 환경을 바꾸고 있다. 농가가 이제는 무조건 다수확이 아닌 품질 좋은, 밥 맛이 좋은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다양한 방법을 찾고 요구하고 있기 때문이다. 농가의 요구의 맞춰 최근 고품질 쌀 생산과 관련한 다양한 기술들이 선보이고 있어 농가의 많은 관심을 얻고 있다.
리모트센싱은 아직 국내에선 생소한 시스템이지만, 일본에서는 이미 지난 2014년부터 상용화를 위해 정부지원 하에 산학협동으로 연구‧개발됐다. 또 2017년에는 연구성과를 바탕으로 카메라 렌즈 등 광학기기 전문기업 코니카미놀타와 얀마농기가 ‘팜아이’라는 조인트 벤처기업을 설립해 리모트센싱이라는 명칭으로 제공하고 있다.
얀마코리아는 현재 내년 상용화를 목표로 지난해에 이어 ‘리모트센싱’ 실증을 국내에서 진행하고 있다. 국내에선 아직 생소한 ‘리모트센싱’은 드론을 활용한 특수촬영장비로 포장을 촬영한 후 이를 시각화하고 핀 포인트로 처방을 내려주는 시스템이다.
리모트센싱의 장점은 데이터화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데이터를 통해 정확히 작목의 생육 상태를 파악하고 생육을 원활하게 추가적 도움을 준다는 것에 있다.
리모트센싱은 아직 국내에선 생소한 시스템이지만, 일본에서는 이미 지난 2014년부터 상용화를 위해 정부지원 하에 산학협동으로 연구‧개발됐다. 또 2017년에는 연구성과를 바탕으로 카메라 렌즈 등 광학기기 전문기업 코니카미놀타와 얀마농기가 ‘팜아이’라는 조인트 벤처기업을 설립해 리모트센싱이라는 명칭으로 제공하고 있다.
얀마코리아는 현재 내년 상용화를 목표로 지난해에 이어 ‘리모트센싱’ 실증을 국내에서 진행하고 있다. 국내에선 아직 생소한 ‘리모트센싱’은 드론을 활용한 특수촬영장비로 포장을 촬영한 후 이를 시각화하고 핀 포인트로 처방을 내려주는 시스템이다.
리모트센싱의 장점은 데이터화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데이터를 통해 정확히 작목의 생육 상태를 파악하고 생육을 원활하게 추가적 도움을 준다는 것에 있다.